
몇 번이고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 책!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들이 담겨 있다.
고객 성향별 페르소나 분류부터 연령에 따라 고려해야 할 UXUI, 색약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까지 설명되어 있는 점이 놀라웠다. 최근 드라마 더글로리를 통해 적녹색약을 알게 되었는데,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도 적녹색맹이며 전 세계 4.5%라는 많은 사용자가 색각 이상에 포함된다고 한다. 이렇게나 많은 색약 사용자가 있는데, 이런 사용자에 대한 고려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진정으로 사용자를 배려하는 디자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UI 요소와 페이지들을 디자인할 때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하는지 아주 상세하게 알려준다. 마치 사수님이 하나하나 알려주시는 느낌이랄까!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예시로 들어서 이해하기에도 아주 수월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유튜브, 배달의민족, 당근마켓 등의 서비스를 다방면으로 자세하게 설명하는 부분도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SNS 3가지(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의 시스템의 차이로 각각의 성격이 크게 달라지는 점이 신기했다. 당연하게 생각한 디자인들인데도 저마다 의미 있는 이유들이 존재하는 것도 신기했고, 평소에 서비스를 사용할 때도 더 깊게 생각하고 관찰하는 눈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
📍필자와 여러분이 만드는 앱은 무한의 경쟁 속에 노출됐습니다. 간단한 게임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그 게임은 유사한 게임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그뿐 아니라 사용자의 시간을 두고도 경쟁해야 합니다. 만약 재밌는 미국 드라마가 나와 사용자가 넷플릭스를 보는 시간이 확 늘어났다면 게임을 하는 시간이 줄어들지도 모릅니다. 또는 좋아하는 연예인이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시간을 빼앗길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를 배려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앱은 없습니다. 앱마다 제공하는 가치는 다르지만, 그 속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들의 경험일 것입니다.
📍낮은 이해도의 사용자 vs 높은 이해도의 사용자
- 낮은 이해도의 사용자들은 여러 페이지를 탐색하지만, 각각의 페이지에 쓰는 시간을 적습니다. 높은 이해도의 사용자는 반복적인 패턴을 자주 보입니다. 아무리 기능이 많아도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제한적입니다.
📍연령별 페르소나에 따른 UXUI
- 아이들은 시각으로만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변화가 생기거나 인터렉션이 발생할 때 적절한 효과음으로 상호 작용하는 갓이 아이들을 위한 앱에서는 필요합니다.
- 어린이 대상 앱은 과금에 대해 보수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콘텐츠나 서비스를 유로로 제공한다고 해도 UX를 해칠 수 있습니다.
- 노인들의 경우 색상을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용자들을 위해 디자인을 그레이스스케일로 변환해 구성요소들이 정확히 인식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 인스타그램에서는 임시 저장과 같은 버튼인 다음과 게시물 업로드를 뜻하는 공유버튼을 화면 우측 상단에 두었는데, 이는 의도적으로 누르기 힘들게 한 것입니다.
📍 방문 즉시 검색어를 넣고 검색하는 사용자는 특정 영상을 찾기 위한 사용자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용자들을 그룹으로 분리해 총 멸 번 검색하는가, 검색 단계에서 이탈은 얼마나 발생하는가 추적한다면 검색 수준 및 검색 사용성에 대한 평가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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